#친환경신소재 #GS칼텍스 #제주개발공사 newsletter Mealdo no.57 | 2022.12.01 | 구독하기 | 지난 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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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상에 모든 '처음'을 좋아해요! 첫눈, 첫 만남, 첫 출근 등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나는 것만 같거든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눈을 떴을 때도 살짝 설렜답니다. 12월의 첫날이니까요! 밀도씨의 12월 1일을 밀도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에요. 오늘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즐겨보고, 조금 더 용기 내 보는 건 어떨까요? 모두가 처음 맞이하는 2022년 12월 1일, 무언가 기분 좋아지는 처음의 그날이니까요🧚
오늘의 밀도 추천곡
🎵윤딴딴 - 겨울을 걷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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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SPECIAL
APPETIZER 쌀로 만든 플라스틱, 라이스레진
MAIN DISH 친환경, 특별함이 필요해!
DESSERT 금주의 ESG 사랑방
DRINK From. 밀도씨ㅣTo. 밀도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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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이오매스레진홀딩스)
걸어서 세계 속 ESG로
쌀로 만든 플라스틱, 라이스레진
전 세계 쓰레기 배출량 중 음식물 쓰레기의 비중은 10%. 그중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수확되지 않거나, 출고 과정에서 폐기되는 음식도 큰 비중을 차지한답니다. 이에 농작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만드는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어요. 자연상 분해되지 않는 석유 유래 플라스틱의 문제점도 보완하고, 음식물 쓰레기도 감축하는 일거양득! 요즘은 곡류를 원료로 한 플라스틱이 대세라는데요. 🌾버려지는 쌀로 만든 플라스틱 원료 '라이스레진', 들어본 적 있나요?
라이스레진은 일본 바이오매스레진홀딩스에서 개발한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의 원료에요. 쌀 함유량이 최대 70%고, 폐기 대상의 정부 비축미, 묵은쌀 등 식용에 부적합한 쌀로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 쌀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일본은 쌀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훨씬 높아, 남는 쌀을 식용 외 다른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쌀은 다른 바이오매스 재료보다 크기가 작아, 공정 과정에서의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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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착한 한 끼
친환경, 특별함이 필요해!
밀도씨, 오늘 몇 개의 플라스틱을 사용했나요? 무심코 받는 일회용 컵과 빨대, 배달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식기류까지. 우리 생활에서 플라스틱은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이 되어버렸죠. 물론 정부 차원의 규제로 인해 빨대나 일회용 컵과 같은 플라스틱 사용은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플라스틱이 완전히 사라지기는 힘들어 보여요.
이에 기업은 플라스틱이 재활용되고 선순환될 수 있게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요. 무작정 플라스틱을 없애기보다는 분해가 쉬운 플라스틱의 개발 혹은 플라스틱 오염을 막기 위한 신기술 개발이 그 시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어요. 오늘은 친환경에 특별함을 더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국내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 ESG 경영에 힘쓰고 있는 GS칼텍스의 인터뷰도 담아봤으니 끝까지 잘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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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개발공사의 녹색성장
작년 출시된 무라벨 제주삼다수 '그린에디션'은 큰 화제가 되었죠. 올해 9월, 제주개발공사에서는 이에 한 발짝 더 나아가 리사이클 페트를 사용한 💦'제주삼다수 리본(RE:Born)'을 선보였답니다. 리사이클 페트(CR-PET)는 사용된 페트병을 세척·파쇄 후 다시 페트병으로 사용하는 보틀 투 보틀 형태를 사용하는데요. 반복적으로 재활용해도 안전성이 유지되어 식품 용기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라고 합니다.
친환경 제품 생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개발공사에서는 '제주삼다수 친환경 팩토리'를 건립할 계획이에요. 친환경 원료 혼합 생산 장치 도입, 유연 생산 시스템 구축 등 신규 생산 라인을 마련한다고 해요. 또 건설 폐기물을 감축할 수 있는 '모듈러 공법'을 적용하는 등 🏗️공장 건립 단계에서도 환경오염을 줄일 계획이라 합니다. 친환경 팩토리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조만간 재활용 페트를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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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있는 인터뷰
아임 유어 에너지, GS칼텍스!
I am your Energy! 다들 잘 알고 있을 GS칼텍스! GS칼텍스가 🔋에너지뿐만 아니라 지속가능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특히 GS칼텍스는 친환경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친환경 브랜드 론칭부터 플라스틱 인터랙티브 웹콘텐츠 제작 및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에 귀감이 될 수 있는 GS칼텍스의 특별한 친환경 이야기, GS칼텍스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박은경 책임님과 친환경 소재 사업팀의 양동현 선임님께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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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박은경 책임 / 친환경소재사업팀 양동현 선임
🍚인터뷰해 주시는 두 분의 소개와 소속 부서의 소개 부탁드릴게요.
👩GS칼텍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의 박은경 책임입니다. GS칼텍스는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는 에너지 전문 기업을 지향합니다.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에너지가 필요하잖아요. 서로에게 힘이 되는 형태로 에너지를 전달해 주고 싶은 마음을, 다양한 아이디어에 담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 친환경소재사업팀 양동현 선임입니다. 친환경소재사업팀은 폐플라스틱의 기계적 리사이클링을 통해 사업화 기회를 모색하는 팀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전처리 단계에서 파트너사와의 공급 안정성, 품질 개선 협력 방안에 대해 검토하며 제품 단계에서 B2B 고객들에게 친환경 복합수지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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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S칼텍스)
🍚GS칼텍스의 친환경 브랜드, '에너지플러스 에코'의 탄생 과정에 대해 들어볼 수 있을까요?
👩에너지 기업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는 산업이죠. 아무래도 에너지 기업이 환경적으로 영향을 많이 줄 수밖에 없는 산업이다 보니 환경적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96년도에 이미 환경경영방침을 선언하고 경영활동의 전과정에서 환경적 요소를 우선으로 고려하는 친환경 경영시스템을 강화해오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GS칼텍스가 MR(Mechanical Recycling) 원료가 포함된 친환경 복합수지 제품에 대해 GRS 인증을 받았고, 비슷한 시기에 100% 식물 원료 기유를 사용한 친환경 엔진오일을 출시하게 됐거든요. 각 사업 부서에서 친환경 제품이 출시되면서 회사의 친환경 제품 브랜드 거버넌스가 필요하게 되었고, 회사가 지향하는 ♻️순환 경제의 가치를 담은 친환경 통합 브랜드 개발까지 이어졌습니다.
저희가 원칙적으로 여기는 건 그린워싱이 되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우리 입으로 친환경이고, 좋은 제품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인증받을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는 기준을 세웠어요. 현재는 친환경 복합수지, 친환경 엔진오일, 친환경 화장품 원료 2,3-부탄다이올, 3개의 제품에 대해 적용하고 있고, 이후 신사업으로 개발되는 친환경 사업들에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GS칼텍스의 친환경 소재 사업팀의 활동 역시 ESG 경영의 일환으로 보여지는데요. 주로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는지, 소개할만한 성과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친환경 복합수지 사업은 간단하게 업사이클링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돼요.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서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 복합수지로 만드는 거죠. 폐플라스틱의 자원화를 통해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고, 탄소배출도 줄일 수 있습니다. 친환경소재사업팀에서는 부가가치가 낮은 영역에서 사용됐던 폐기물을,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들과 연계시켜 가치를 높이고, B2C 고객들과 함께 ESG 활동을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최근의 사례를 말씀드려볼게요. GS리테일 편의점 물류 시스템 안에서 사용되는 규격화된 물류 배송 박스🗃️가 있어요. 이 박스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는데, 회사의 친환경 복합 수지를 사용하고 에너지플러스 에코 브랜드를 박스 외부에 적용했어요. 이전까지는 원재료 차원에서 보증을 했다면, 이제는 한 발 더 나아가서 GS칼텍스가 보증하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걸 일반 고객들도 보고, 그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제품의 브랜드를 확장을 할 수 있었거든요. 굉장히 의미 있었던 것 같고, 그런 관점에서 이후 다른 사업들도 확대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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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S칼텍스)
🍚GS칼텍스에서 플라스틱 이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활용법을 제시하는 인터랙티브 웹콘텐츠를 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GS칼텍스는 석유화학 사업으로 플라스틱의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이기에, MR이나 CR같은 사업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비즈니스 차원에서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사람들이 플라스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면서도 플라스틱의 문제점을 제대로 알고 잘 사용하도록 알리는 책임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최근 플라스틱과 관련한 이슈들은 문제점만 이야기하고, 단편적인 해결책만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플라스틱이 우리 삶에 편리함과 발전을 제공해 준 건 사실이거든요.
긍정적인 부분과 함께 플라스틱의 라이프 사이클 속에서 실제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짚어보고, 플라스틱을 제대로 순환시킬 수 있는 방법까지 스토리텔링을 통해 종합적으로 전달한다면 사람들이 플라스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죠. 기획과 자료수집, 정리에 시간이 많이 들었는데 보람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한국PR대상 CSR/ESG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GS칼텍스만의 기술력이 더해진 MR사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들어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폐플라스틱을 사용 가능 자원화하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라는 관점에서 최적의 방법을 찾고 있어요. 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해 화장품 용기나 커피캡슐처럼 기존에 재활용이 어려웠던 복합소재 폐기물들을 전처리하여 재활용하기도 하고, 고품질의 재활용 원료로 사용하기 어려운 폐기물들의 가치를 높이기도 합니다.
🚗자동차 한 대당 대략 250kg 정도의 플라스틱이 사용되거든요. 폐차 과정에서 고철이나 금속류들은 회수가 잘 되는 반면 플라스틱은 250kg 중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등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틱이 있기 때문에 성질에 맞게 분류되지 않으면 쓰레기나 마찬가지인데요. 현재도 폐자동차 유래 플라스틱을 다루는 업체들은 많지만, 상대적으로 규모가 영세하기도 하고, 고품질의 재활용 원료를 생산하는 데 한계가 있어요. GS칼텍스는 그들이 가진 시스템에서 어떤 점을 보완하면 재활용 플라스틱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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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박은경 책임 / 친환경소재사업팀 양동현 선임
🍚인터뷰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GS칼텍스의 철학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한 말씀 부탁 드릴게요!
👩최근 환경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어느 한 분야만 노력해서는 안 되는 것 같아요. 저희처럼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은 기술을 더욱 고도화시켜서 여러 곳에 확장해서 쓰일 수 있게끔 노력해야 해요. 실제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재활용 소재를 적용해서 생산을 해야 되고 정부에서도 정책적으로 지원해 줘야 하고요.
일반 소비자들도 노력해야 하지만, 노력만으로는 실제 실천까지 이어지기 어렵기도 해요. 굳이 인식하지 않아도, 내가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구매했는데 재활용 소재로 되어 있고,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는 제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에서는 한 사람의 백 걸음보다 백 사람의 한 걸음이 낫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요, 환경 문제야말로 모두의 한 걸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GS칼텍스도 계속해서 그 걸음에 함께 하겠습니다😀
GS칼텍스의 인터뷰 전문이 궁금하다면,
리브위드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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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ESG 사랑방
📍2022 상장사 ESG평가, 등급 하락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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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초창기부터 뉴스레터를 받아 읽어오던 구독자입니다! (사실 밀도 제일 첫 에디터에도 지원했던 사실이..ㅎㅎ)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서 11월 마지막 밀도의 뉴스레터를 제대로 꼼꼼하게 읽어보았는데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우선 내용은 늘 그렇듯 언제나 꽉꽉 채워져있지만, 뉴스레터 전반적인 디자인이 깔끔해졌더라고요! 밀도가 전달하는 글이 한 호흡으로 이루어지기보다, 에피타이저부터 시작해 디저트까지 이루어진 형식이라 체계성이 필요했는데, 깔끔해진 디자인으로 훨씬 가독성이 높아진 것 같아요! 더욱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직관적으로! 어수선하지 않게! 딱 전달된 듯합니다. 나날이 발전 중인 밀도의 성장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 처음부터 함께해 준 밀도씨, 정성 담아 써준 피드백 고마워요🧡 확실히 디자인 리뉴얼 후, 가독성이 올라가고 깔끔해졌다는 의견이 많아 뿌듯하네요! 밀도에게 보내주신 애정, 더 맛있는 밀도 요리로 보답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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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많은 밀도씨에게 소중한 피드백 받아볼 수 있었는데요🤗
12월 첫 주를 맞아, 추첨을 통해 11월 피드백을 남겨준 밀도씨 중 🎁당첨자를 선정🎁했어요.
🎄당첨자(전화번호 뒷자리)🎄
9438, 7045, 3659, 3764, 4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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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문구 브랜드, 그린디자인웍스 '공장'
연말에 다이어리 사는 밀도씨 손🙋 이맘때쯤 새해를 맞아 지난 1년을 정리하고, 계획하고자 다이어리나 플래너를 구매하시는 분이 많을 텐데요. 이번 11월 이벤트 선물로는 문구 브랜드 '공장'의 2023 플래너와 미니스티키메모를 보내드립니다.
공장(gongjang) 플래너는 재생지를 사용하고, 인쇄는 대두를 재료로 한 콩기름 잉크로 되어있어요. 다른 다이어리 제품도 봤더니, 표지에 친환경 라텍스나 비건 원단을 사용하고 있네요. 또 제품 판매를 통한 수익 일부는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지속가능한 문구 라이프 스타일, 공장에서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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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씨의 에디터 데뷔를 기다립니다!
목요일마다 열심히 밀도를 받아 보는 밀도씨, 밀도씨도 밀도 에디터 데뷔할 수 있어요!
연말을 맞아 밀도에서는 밀도씨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어요.
ESG와 관련된 이야기라면 다 좋아요.
매번 텀블러를 챙겨 다니는 습관도, 비건 레스토랑에서 맛있게 먹은 메뉴도,
ESG 관련 부서에서 일하는 밀도씨의 일 경험도, 밀도 에디터는 너무너무 궁금하거든요🔎
응모 기간: 12월 1일 ~ 12월 28일
주제 : ESG와 관련된 모든 것
분량 : 500자 내외
당첨자 발표 : 1월 5일
게재 날짜 : 1월 12일
상품 : 왓챠 6개월 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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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도 피드백을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밀도 Pick 힙한 선물🎁을 드려요.
그럼 다음 주 목요일, 맛있는 밀도 요리로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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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라면 어떤 형태의 협업이든 환영합니다. 대학생 동아리, 대외활동부터 기업 및 단체 홍보와 구인 등 모든 종류의 협업이 가능해요. 고민하지 마시고 아래 협업 문의 링크를 통해 편하게 밀도에 문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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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브위드
livewith@livewith.or.kr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147 아이에스비즈타워 5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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