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기차 #ESG newsletter Mealdo no.116 | 2024.2.1 | 구독하기 | 지난 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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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이 한창입니다. 지난 31일 새벽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 보셨나요? 새벽에 진행한 경기에 관람하지 못한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는 전반전까지 한골도 넣지 못한 모습에 포기하고 잠들어버렸어요. 다음날 경기 결과를 확인하고 단순한 승패를 넘어, 좌절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밀도씨도 부침이나 어려움이 찾아올 때가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중꺽마'의 정신으로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밀도는 늘 밀도씨 곁에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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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SPECIAL
APPETIZER 포드의 더 나은 길을 향한 길
MAIN DISH 지속가능한 자동차
DESSERT 금주의 ESG 사랑방
DRINK To 밀도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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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드)
걸어서 세계 속 ESG로
포드의 더 나은 길을 향한 길
미국의 포드 모터 컴퍼니(이하 포드)는 헨리 포드가 설립한 자동차 회사🚗입니다. 세계 최초로 자동차 대량생산 라인을 개발하고 도입한 회사로 120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120년이 지난 현재 포드는 지역사회의 발전, 지속가능한 미래,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구축하는 데 주력합니다. 포드의 자선 단체 포드 파운데이션은 40개 이상 국가의 비영리 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솔루션에 공동개발·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수 천명의 포드 직원들은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누적된 자원봉사 시간이 무려 170만 시간 이상이라고 합니다.
더 나은 길을 향한 길(Road to Better)은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이며 공평한 미래의 교통을 구축하고자 하는 포드의 약속입니다. 정의로운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차세대 자동차 기술자 교육🗒️을 위해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포드는 2035년까지 유럽 전체 시설, 물류 및 공급업체의 탄소 중립 도달과 함께 전 세계 모든 포드 제조 공장의 100% 현지 조달 재생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포드는 더 나은 길을 향한 길로 지속적인 발걸음을 내딛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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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착한 한 끼
지속가능한 자동차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자동차. 자동차를 이용하면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목적지로 이동이 가능하고, 무거운 물품도 자유로운 운반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산업은 연료 소모에 따른 탄소 배출과 많은 양의 폐기물 발생 등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에 자동차 제조 업체는 친환경 기술의 개발과 더불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일상의 편리함을 지키기 위해 자동차 산업의 책임감 있는 경영 전략이 중요합니다.
또한 좋은 차의 기준으로 '친환경'과 '탄소중립'이 떠오를 수 있게끔 기업과 개인의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오늘 밀도에서는 탄소배출을 줄이고 폐기물 처리, 재생에너지 사용에 힘쓰고 있는 자동차 제조 기업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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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현대자동차)
📍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2019년 새로운 브랜드 비전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수립하며 창의적 혁신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Continue earth(지구와 사람의 공존), Continue mobility(이동과 연결), Continue hope(미래세대의 희망)의 세 개의 중점 영역을 설정하고, ESG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아이오닉 포레스트🌳' 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해당 사업은 2016년 인천 쓰레기 매립지에 23,250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으로 시작해, 2021년 '아이오닉 포레스트 신시도'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현대자동차는 1.전동화, 2.수소사업 시너지, 3.사업장 탄소 중립, 4.부품 공급망 탄소중립 유도, 5.사회적 탄소 감축 활동이라는 5대 핵심 영역을 세웠습니다. 특히 전동화 영역에서는 2035년 유럽시장 100% 전동화 전환과 2040년 내 주요시장 신차의 전면 전동화 전환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이오닉 브랜드를 시작으로 선제적인 전동화 패러다임으로의 전환, 20여 년간 연구해 온 수소사회 구축 노력 등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인류를 향해 계속해서 진보하는 현대자동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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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아)
📍 기아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기아는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히며 3S, Sustainable energy, Sustainable mobility, Sustainable planet🌍의 방향성을 내세웠습니다. 그중에서도 Sustainable mobility의 전략으로 2026년까지 총 11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이자 첫 번째 전기 SUV 모델 EV9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소재와 사용 방법에 반영했습니다. 가죽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10가지 필수 소재를 모든 신차에 적용하며, 바이오 기반 재료의 사용을 늘리겠다는 기아의 '지속가능한 디자인 전략'의 첫 번째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사회의 보탬이 되고 있는데요. 'K-모빌리티 케어'는 기아의 노후차량 수리 지원 사업으로, 지난해 기준 복지관 58곳, 저소득 가정 33가구에 총 155대 차량 수리🔧를 지원했습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841대의 노후차량 수리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글로벌 영역에서도 사회공헌 사업을 다수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프리카 8개국에 12개의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센터🏫를 건립하여 학교, 보건소, 직업훈련원, 이동식 도서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는 기아에서 선보인 전기차 특화 복합 문화공간으로 지난해 5월, 'The Kia EV9'이라는 주제로 리뉴얼되었습니다. 기아가 추구하는 EV와 친환경, 브랜드 혁신의 방향성과 관련해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제공합니다. 누구나 예약을 통해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밀도씨는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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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ESG 사랑방
📍제지업계, 친환경 기술로 플라스틱 대체하는 '종이'
탈 플라스틱 인식확산, 내수성·내열성 더한 종이 제품 출시 👉 클릭해서 확인
📍‘연고·내복액’ 시각장애인도 읽는 의약품 포장 나온다
식약처, 39개 품목 점자 표시 의무화 앞두고 동화약품서 현장점검 👉클릭해서 확인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에 기후변화 고려 확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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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라면 어떤 형태의 협업이든 환영합니다. 대학생 동아리, 대외활동부터 기업 및 단체 홍보와 구인 등 모든 종류의 협업이 가능해요. 고민하지 마시고 아래 협업 문의 링크를 통해 편하게 밀도에 문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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