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는 상황이 어때?

세계 3대 영화제로 알려진 베를린국제영화제,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이들도 코로나19 팬데믹을 피해갈 수 없었는데요. 홍상수 감독, 박찬욱 감독, 김민희 배우 등이 수상했던 베를린영화제는 1951년 독일의 통일을 기원하는 의미로 시작된 영화제예요. 매년 2월 중순에 열리는 베를린 영화제는 올해 3월로 연기되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어요. 지난해 취소되었던 칸 영화제는 정부 규제로 일정을 두 달 미뤄 7월에 개막했는데요. 2년 만에 열린 칸 영화제는 팬데믹으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아시아와 중앙아메리카 주요 도시에 영화제 출품작 거래시장인 '칸 인더 시티'를 열었어요. 서울에서는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필름마켓*이 열렸다고.

CJ는 다양한 영화 관련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젊은 아시아 영화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한·중 청소년 꿈키움 단편영화제’가 있어요. (씨네21이 취재한 내용을 보려면 여기로!)  CJ문화재단은 2014년부터 중국에서 ‘한·중 청소년 꿈키움 단편영화제’를 개최해 재능 있는 젊은 영화 감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베트남단편영화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제작 지원, 상영, 관객과의 대화 등 문화 교류 증진에 앞장서고 있고요. 미얀마, 중국의 소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 제작 과정을 교육하는 ‘토토의 작업실’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2016년부터 서울 및 전국의 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영화학교’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 프로그램은 CJ CGV의 교육기부를 통해 영상미디어센터인 미디액트가 운영하고 있고요. 온라인으로도 관련 특강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해요! (신청하러가기)

(~11/25) 마음하나 MZ 히어로 어워즈 캠페인 (지원하러가기)

(~11/26)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위드코로나 위드소상공인 영상공모전 (지원하러가기)

(~11/28) DGB With-U 대학생 봉사단 11기 (지원하러가기)

(~11/28) 한국사회공헌협회 사회공헌위원회 청년챔프단 9기 (지원하러가기) 

(~11/25)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 홍보팀 정규직_경력 (지원하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