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임팩트게임 #마인크래프트
밀도씨 여러분, 벌써 4월의 마지막 주네요! 지난 주말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주말을 맞이해 일상 회복을 즐기려는 나들이🌳🌷 인파로 곳곳이 붐볐다고 하는데요. 밀도씨 여러분들은 거리두기 해제 이후 어떠한 나날을 보내고 계신가요? 또 어떠한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4월이 가는 것은 아쉽지만, 오는 5월은 다양한 기념일이 꽉꽉 차있는 가정의 달인 만큼 더욱 더 기대되는데요! 신나는 5월을 기대하며 청량하고 신나는 팝송 한곡을 선곡했어요🎵 그럼 이번 주 밀도 시작합니다🚂💨
오늘의 밀도 추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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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밀도
🥗 APPETIZER 금주의 이슈 | 세상을 변화시키는 게임의 힘
🧆 MAIN DISH 임팩트 게임의 세계 |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게임사들
🍺 SPECIAL MENU 체험 밀도 현장 (feat.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
🍰 DESSERT 금주의 대외활동 & 채용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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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지난 22일은 ‘지구의 날🌎’이었어요. 환경에 관심이 많은 밀도씨들처럼 기업들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그 중에서도 금융계를 잠깐 살펴보면, 신한은행과 KB금융그룹은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캠페인을, IBK 투자증권 나눔봉사단 임직원들은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어요.
②지난해 CJ제일제당은 CJ그룹 계열사 최초로 ESG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어요. 이 행보에 이어, 지난 26일 CJ제일제당은 MZ세대 직원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한 ESG 식품 브랜드 ‘익사이클’을 선보였어요. 기획부터 생산, 포장까지 지속가능한 ESG 개념을 고려했다고. 한편 같은 계열사 내, CJ프레시웨이🍚는 ‘그린 저니(Green Journey)’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매달 단체급식 채널에 다양한 저탄소 메뉴를 제안한다고 해요.
③K-뷰티💄 양대산맥 중 하나인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연구개발 단계부터 ESG 경영 방침을 제품에 적극 반영한다고 해요. 바로 ‘클린뷰티 인사이드(Clean Beauty Inside)’ 시스템인데요. 플라스틱 포장재 저감, 비건 등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화장품을 의미하는 신조어예요. 지구 환경, 인체 건강, 정직한 과학, 이웃과의 상생 등 4가지 기준으로 분류한 클린뷰티지수(Clean beauty index)를 전 브랜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④가상화폐 거래📈에 관심있는 밀도씨들도 많을텐데요. 그동안 꾸준히 환경오염 이슈로 지적받아온 코인 거래소에도 ESG 바람이 불고 있어요. 나무, 청년, 투자자 보호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내세운 두나무는 산림청과의 업무 협약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을 통한 산림 회복 활동을 운영해요. 국내 양대 거래소인 빗썸은 지난해부터 ‘빗썸 플로깅 데이’ 행사를 진행함은 물론, 이달 초 자금세탁방지(AML) 제도 인식 제고를 위해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⑤현재 대기업 33곳 중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충족하고 있는 곳은 총 4곳이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 지난 21일 '장애인고용증진 및 ESG경영실천 공동 협약∙선언식’에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충족하고 있는 롯데그룹은 장애인 고용 우수사로 참여했어요. 장애인 고용률이 8.95% 달한 캐논코리아는 지난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고요. 코웨이는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해, 장애인 고용을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선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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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픽사베이)
밀도씨 여러분은 게임🎮을 즐겨하시나요? 이번 주 뉴스레터는 밀도씨 여러분과 조금 더 가깝고 재미있는 주제로 이야기해보고자 ‘게임업계의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찾아왔어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0년 게임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6월 이후부터 최근까지 무려 국민의 70.5%가 게임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우리나라 인구 3명 중 2명은 직접 게임을 하거나, 게임 경기를 시청한다는 말인데요. 이렇게 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우리의 일상 속 깊숙이 자리잡고 있죠.
이러한 게임 산업이 최근 단순한 여가 수단과 재미 추구를 넘어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긍정적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요💭. 그 배경에는 게임에서 지속가능성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한 몫 하고 있는데요. 경향신문과 비영리단체 ‘공공의창’이 공동기획하고 여론조사기관 ‘우리리서치’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게임 이용자의 66.1%가 ‘게임업계의 사회적 기여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응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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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팩트 게임의 세계
게임 콘텐츠에 사회적 가치를 접목하려는 시도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게임을 ‘임팩트 게임(Impact Game)’이라고 해요. 임팩트 게임은 소셜 임팩트와 게임을 결합하여 탄생한 신조어로, 플레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사회적 메시지와 교감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럼 게임에 사회적 가치를 도입하려는 시도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게임이 지닌 가장 큰 특성, ‘재미’와 ‘몰입’에 있어요. 재미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시간을 점유할 수 있고, 이러한 몰입 과정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과 사고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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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브릿지는 다양한 사회문제와 사회적 가치를 담고 있는 임팩트게임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겜브릿지의 도민석 대표는 디지털 콘텐츠가 줄 수 있는 긍정적 영향과 가능성을 느낀 경험을 통해 사회·역사 이슈를 알리는 게임을 만들고자 겜브릿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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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겜브릿지의 두 번째 작품 웬즈데이도 이러한 겜브릿지의 목표를 잇고 있어요. 웬즈데이는 한국의 아픈 역사이자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요. 게임 제목 ‘웬즈데이’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에서 따온 것이에요. 1991년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니가 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도 수요일이고요. 그만큼 수요일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기에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웬즈데이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인 '순이'가 1992년과 1945년을 오가며 그날의 사건이 있기 전 친구들을 구출하는 내용인데요. 실존 장소인 인도네시아 암바라와 수용소를 모티브로 한 '사트긴 섬'이라는 가상의 섬의 수용소를 배경으로, 순이가 일본군의 전쟁범죄와 관련된 단서들을 수집해 추리🔎해나가며 친구들을 구하는 게임이에요. 게임에서는 사트긴 섬의 주요 공간과 연합군 포로, 독립 운동가 등 다양한 인물 간 대화를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야 하는데요. 일본군이 은폐하려는 진실들이 밝혀지면서 1992년 현재도 점점 변화한다는 설정을 담고 있어요.
🏫 에누마, 킷킷스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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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밀도씨, SDGs 17가지 목표 중 4번째 목표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양질의 교육’인데요! 모두를 위한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을 보장하며, 평생학습 기회를 증진해야 한다는 내용이에요. 이러한 관점에서 지금 소개해드릴 에누마의 킷킷스쿨은 UN의 SDGs 4번과 연결되어 문맹 퇴치에 기여하는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게임이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죠.
전유택 에누마 한국지사장은 한 인터뷰에서 디지털 기술이야말로 효율성과 비용 측면에서 아이들의 ‘교육 소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에누마는 열악한 교육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기초 수학을 익히고 문맹에서 문해로 학습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학습 도구’로서의 게임을 출시하고 있어요
[영상] Kitkit School De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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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 상품인 킷킷스쿨은 에누마가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해 개발한 문해(영어, 스와힐리어), 수리 영역의 기초 교육 프로그램이에요. 지난 2019년 테슬라 창업주 일론 머스크가 후원한 세계 아동 문맹 퇴치 경진대회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에서 최종 우승도 차지했는데요🏆! 당시 머스크가 직접 호명하고 상을 수여한 프로그램이 바로 킷킷스쿨이라는 멋진 일화가 있어요😎.
🌏 머스트게임즈, 플랜트월드: 지구 탄소 배출
[영상] 플랜트월드 -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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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월드에서는 게임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를 몸소 체험하고 이를 다양한 해결책을 통해 해결해볼 수 있는데요. 교육을 통해 탄소배출 문제를 해결하거나📖, 정치적 압박으로 해결하거나💪, 압도적인 자본력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도록 강제해볼 수도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시도를 통해 환경 문제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살펴보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개발해보는 과정을 게임 개발 관계자는 플랜트월드의 가장 큰 즐길 포인트로 꼽기도 했어요.
플랜트월드는 시뮬레이션 게임 형식을 통해 플레이어들의 환경 문제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플랜트월드의 이러한 공헌을 인정하는듯 2021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기능성게임 사회공헌 선정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이뿐만 아니라 머스트게임즈는 아시아산림협약기구와의 산림 분야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에 함께 대응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요. 이 업무협약을 계기로 ‘플랜트월드’는 숲 조성 사업의 통로가 될 예정! 사막화가 심한 중앙아시아 지역에 나무를 심음으로써 산림 복원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게임 내부만이 아닌 현실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는 두 기업을 응원합니다!
🎮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게임사들
유명 게임 제작사들도 CSR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데요! 이들의 CSR 활동은 자사 게임을 활용함으로써 사람들에게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고, 그만큼 공익적 메시지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게임업계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노력, 함께 알아볼까요🤩?
⛏마이크로소프트, 마인크래프트
네모난 블록을 이용해 자유롭게 건물을 짓고 모험을 떠날 수 있는 게임, 마인크래프트는 ‘초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10대 이용자가 많죠.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인크래프트의 교육용 버전인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을 출시하는 등, 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기르고 미래를 지원하고 있어요🎒. 마인크래프트를 개발한 모장 스튜디오의 헬렌 치앙 대표는 “게임의 힘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게 우리의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고!
🔸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에 '지속가능한 도시’ 맵을 배포했어요. 게임 상에서 이 맵을 열면 청정 발전, 폐기물 처리, 재활용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며 견학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농경지나 슈퍼마켓, 쓰레기 처리장, 재활용 공장 등을 견학하면서 지속가능한 음식산업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태양광 패널이 달린 에너지 효율 주택을 방문하거나, 오수 재활용 정수장, 풍력 발전소 등에 대해 배울 수도 있고요.
🔸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에 ‘평등 및 포용’ 카테고리를 개설하고, ‘굿 트러블’ 맵을 배포했어요. 이 맵에서는 인권 운동가 출신인 존 루이스 미국 하원의원과 함께 시간 여행을 하며 서프러제트(여성 참정권 운동), BLM(Black Lives Matter) 운동, 인도 독립운동 등 전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회 정의 운동💪을 배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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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인크래프트 실행 화면 캡쳐)
🔸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공간을 설계하는 국제 디자인 대회 ‘글로벌 빌드 챌린지’를 학생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어요⛰. 유네스코(UNESCO)와 함께 개최한 2021년 대회에는 109개 나라의 학생들이 참가했는데, 이는 2020년 대회 때보다 두배가 늘어난 수치라고 해요.
🔸 유엔 해비타트(UN HABITAT)와 협업해 도시 재생 프로그램 ‘블록 바이 블록’을 지원하고 있어요. 이 프로그램은 공공 프로젝트에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어린이, 장애인, 난민 등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시작되었는데요. 마인크래프트 상에 재개발 대상 지역을 구현하고 주민들이 게임을 통해 직접 새로운 모습으로 바꿔보도록 한 후, 이 아이디어들을 실제 도시 설계에 반영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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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언틱, 포켓몬고
현실 세계를 탐험하며 포켓몬을 잡는 위치 기반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의 제작사인 나이언틱은 2019년 ‘소셜 임팩트 보고서'를 공개했어요📃. 이 보고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나이언틱 게임 플레이어들이 만들어낸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요. 9만명의 플레이어들이 지역 커뮤니티와 자선 행사에 참여했고, 이들이 나이언틱 게임에 참여하면서 걸은 거리는 총 163억 km(지구에서 명왕성까지 왕복을 하고도 남는 거리라고)에 달해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0년 발행한 글로벌 게임 산업 트렌드 리포트에서 "나이언틱은 기업이 지향하는 바를 게임을 통해 지역사회 및 시민과 공유한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공유가치 창출 기업이라 할 만하다."라고 분석하기도 했어요.
🔸 2019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참여자 수가 일정 수 이상을 달성할 때 마다 보상으로 신규 몬스터 출시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고 해요. 그 결과 41개국의 플레이어 17,000명이 총 14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로컬 비즈니스 리커버리'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포켓몬고 플레이어들이 자신이 아끼는 동네 음식점, 빵집, 서점 등을 나이언틱에 제출하면, 나이언틱이 이 중 몇몇 곳을 포켓스톱(포켓몬을 잡는 데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곳)과 체육관(플레이어가 포켓몬을 이용해 대결을 벌이는 곳)으로 지정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거예요👥. 결과적으로 3만 8천 건 이상의 상점이 후보에 올랐고, 나이언틱은 이 중 1,000개를 추려내 대상 상점으로 지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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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 밀도 현장!
백문이 불여일견, 게임에 대해 이렇게 많이 알아봤는데 직접 안 해볼 수가 있나요! 오늘 소개해드린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의 ‘지속가능한 도시’와 ‘굿 트러블’을 ✨오로라, 🍪빈츠 에디터가 체험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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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밀도 요리사
🐑현 🌻이끔
✨오로라 🍒체리
💛젼 🍪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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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위드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7나길 18 성수 APEX CENTER 5F
언제든 따뜻한 한 끼가 그리워지면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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