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스타벅스라고 불리는 더치브로스는 미국 오리건주에서 시작한 드라이브스루 전문 ☕커피 프랜차이즈입니다. 현재는 4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한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어요. 바로 남편을 잃은 단골손님의 이야기에 전 매장 직원이 나와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손님을 진심으로 대하는 더치브로스의 직원들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아 큰 이슈가 된 건데요.

더치브로스의 직원들은 어떻게 수백 명의 손님에게 항상 친절하고, 진심을 다해서 응대할 수 있었던 걸까요? 그건 바로 더치브로스가 직원들을 위하는 마음이 내리 전달된 것이에요. 더치브로스는 최소 3년 이상 일한 직원들에게만 🏠매장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해요. 본사에서는 부동산, 건설비용, 인테리어까지 대외적인 비용을 모두 부담하고, 가맹점주는 머신 설비 등의 기초적인 💸비용만 부담하고 영업을 할 수 있는 거죠. 직원들은 적은 비용으로 자기 사업을, 더치브로스는 검증된 사람에게 매장을 맡길 수 있으니 서로 윈윈인 셈입니다.

회사와 직원과의 신뢰 관계는 📊이직률과 퇴사율로도 나타나는데요. 더치브로스 직원의 이직률은 66%로 업계 평균(144%)에 비해 절반 이상 낮은 편이며, 지역 운영자 직급 이직률은 0%에 가까운 수준을 보여주고 있어요. 

생활 속 발견, 이런 것도 있어요

오늘의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제품 추천! 도토리컴퍼니의 브리타 정수기 호환 필터를 소개합니다. 요즘 환경문제에 관심 많은 사람이나, 1인 가구에서 정수기나 페트병 물 대신 수돗물을 정수해서 마시는 브리타 정수기의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기존 브리타 정수필터는 교체할 때마다 플라스틱 용기 쓰레기가 발생했어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토리컴퍼니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정수 필터를 개발했습니다! 플라스틱 필터 케이스에 뚜껑을 달아 필터 주머니만 교체하면 되도록 말이죠. 플라스틱 용기는 재사용하고, 물을 걸러주는 필터 주머니만 간편하게 교체해 주면 지속적인 사용에도 플라스틱 배출량은 줄일 수 있는 제품이에요. 

밀도씨들은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어떤 행동들을 하고 있나요? 여러분들의 환경을 위한 행동에 동기부여 시켜줄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유튜브 채널 ‘쓰레기왕국’이에요! 두 친구가 작은 행동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채널로 이들이 직접 행동하며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게끔 일상 속 다양한 행동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단순히 환경 문제를 알리는 것이 아닌, 다회용기에 음식 포장하기, 제로웨이스트 생활용품 소개하기, 플로깅, 환경에 무해한 제품 추천 등을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소개하고 있어요. 누구나, 언제든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 ‘쓰레기왕국’ 채널과 함께 하세요!